K-팝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시대가 열렸다. 그리고 2020년 9월 문을 연 서울미래음대안학교(이하 미래음)에 K-팝의 주역이 있다. 미래음은 공교육의 한 계를벗어나기존에없던실용음악의새로운대안교 육을 꿈꾸는 학교다. 이곳에서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 을이루기위해흔들림없이나아갈수있도록최고의 선생님들이 개개인의 속도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수용 해학생들스스로예술적재량을꽃피울수있도록지 도한다. 뮤지컬 배우이자 미래음 이사장인 박해미는 “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 교육으로 콘서트 참여는 물 론방송출연과음원발매등다채로운경험을통해최 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”이라고 미래음을 소개 했다. 그는 더욱 전문적이고 진보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뮤지컬전공,EDM 전공등생동감있는커리큘 럼을 개편하거나 신설했다. 특히 뮤지컬 전공의 경우, 현장에서 활동하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무 대경험을선사하고현장경력을쌓게해줄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. EDM 전공 개설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학생들의목소리에귀기울여그에걸맞은커 리큘럼을 유연하게 조정한 ‘열린 커리큘럼’의 결과다. 예술 교육은 원석처럼 숨겨진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발굴하고더욱찬란하게빛날수있도록깎고다듬는 보석 세공과 같다. 그렇기에 미래음은 틀에 박히고 굳 어 있는 교육이 아닌 살아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. 미래음의 주춧돌은 별똥별스타도네이션과 월드케이 팝센터. 스타들의 기부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판도를 뒤 흔든<프로듀스×101>의 트레이닝을 책임진 월드케이 팝센터는 수많은 스타의 재능 기부, 그리고 K-팝 한류 시장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이라는 풍부한 경험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음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 장 경험과 차별화된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.

Let’s create something valuable togethe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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